오십견이란
주로 50대를 전후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이 같은 명칭이 붙여졌습니다. 어깨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어깨 운동범위가 감소하고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, 주된 원인은 노화, 어깨의 장기간 고정 및 당뇨병 등이 있습니다.
어깨 관절막이 염증성 변화로 두꺼워지면서 어깨 통증과 움직임의 제한이 발생합니다.
오십견의 치료
오십견은 대부분 자연치유가 된다는 속설과는 달리,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
상당수에서 지속적인 운동범위의 제한 및 만성 통증이 남게 됩니다.
주사치료
관절막의 염증을 완화해주는 주사입니다.
수동적 도수조작술
어깨 부분마취 하 굳어진 어깨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임으로써 굳은 어깨 관절막을 풀어줍니다.
운동치료
어깨 주위의 근육을 강화하고 스트레칭으로 굳은 관절을 풀어주는 치료를 시행합니다.